닥터노아

깨물어도 안전한 대나무 유아 칫솔 리뉴얼 & 재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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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대나무 칫솔은 살균기 사용이 가능한가요?

대나무 칫솔을 칫솔 살균기에 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살균기가 칫솔 헤드만 덮는 제품이 아닌 칫솔 전체를 덮는 제품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칫솔의 물기 제거가 원활하지 않아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기를 털어 사용하시고 주기적으로 건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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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칫솔은 얼마나 보관할 수 있나요?

대나무 칫솔은 가급적 1년 이내로 보관해주시고, 개봉 후 2개월 주기로 교체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추가로 제품을 보관하실 때 습도 70% 이하의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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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칫솔 코팅제 소재는 무엇가요?

칫솔을 코팅하는 오일은 인체에 안전한 식물성 천연 원료입니다.

미네랄 오일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장난감이나 도마 등에 사용되는 안전한 식용 오일로 칫솔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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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색상모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나요?

색상이 가미되어 있다 하여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칫솔모의 염료는 천연색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천연 색소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아주 제한적인 경우에만 사용되고

시중의 대부분의 칫솔모는 인공색소가 들어갑니다.

또한 닥터노아가 사용하는 칫솔모는 인공 색소를 칫솔모의 표면에 칠하거나 코팅하는 방식이 아닌,

초기 제작시부터 색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공색소가 벗겨지거나 흡입하게 되는 등의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모든 칫솔모는 BPA (비스페놀A) Free 제품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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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고체치약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동글 동글 귀엽지만 어딘가 낯선 고체치약 사용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고요?
그럴 줄 알고 닥터노아가 준비했어요!

고체 치약은 습기에 약하답니다!
입구를 잘 밀봉해주시거나 습기가 없는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닥터노아 칫솔은 수분 흡수를 막고 세균이 생기는 걸 방지하고자 입에 넣어도 문제 없는 천연 오일로 이중 코팅을 했어요!
그래도 물기가 많은 컵이나 습도가 높은 공간에 두게 되면 곰팡이나 세균으로부터 100% 벗어나기는 어렵답니다 😥

대나무 칫솔, 오랫동안 잘 쓰실 수 있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물기를 탈탈 털어 칫솔걸이나 규조토 칫솔꽂이에 꽂아 주세요.
✔️ 일주일에 한 번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건조해 주세요.
✔️ 가끔씩 소금물에 담궈 씻어주면 좋아요.
✔️ 아직 사용하지 않은 칫솔들은 습기가 많은 창고나 화장실에 보관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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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다 쓴 칫솔은 어떻게 배출하나요?

대나무 칫솔 포함한 나무 소재는 모두 일반쓰레기로 폐기하시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분리수거 가이드에 의하면 종이류가 아닌 나무제품은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칫솔모는 PBT 재질로 자연분해 되지 않기 때문에 칫솔모가 있는 부분을 잘라서 폐기하시면 칫솔대가 더 빠르게 분해되는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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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대나무 칫솔 버리기 너무 아까워요. 재활용할 방법 없나요?

다 쓴 칫솔을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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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대나무 칫솔이 플라스틱 칫솔보다 좋은가요?

대나무 칫솔이 플라스틱 칫솔보다 엄청 기능이 좋거나 편리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대나무 칫솔은 지금보다 우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인공 혼합물이어서 잘게 쪼개질 뿐 완벽하게 자연으로 분해될 수 없어요.

그에 비해 대나무는 자연 상태 그대로 만들기 때문에, 자연으로 그대로 환원되어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어요.
게다가 대나무는 특별한 농약이나 비료 등의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자라는 작물이에요.
자라는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죠. 50일이면 나무의 키가 다 자라고, 3년 안에 수확이 가능해요!
지속 가능한 작물이라고 말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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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관련

대나무로 칫솔을 만들면 자연이 훼손되어 환경이 파괴되지 않나요?

농약이나 화학 비료 없이 자라나는 친환경 식물인 대나무는 덥고 습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아주 풍부하게 분포합니다.

대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는 식물로, 빠르면 하루에 1m 이상 자라는 지속 가능성이 큰 자원이기 때문에 자연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때에 대나무의 밑동만 베어주면 자라나는 대나무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환경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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