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터뷰ㅣ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김소영

타잔
2020-09-18
조회수 95

8화, 서울 한복판에서 전기세 적게 내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채널, 피플입니다.


요즘 동네마다 '리빙랩'이라는 단어가 핫합니다.
리빙랩은 살아 있는(living)
실험실(lab)이라는 뜻으로,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자가
시민들의 삶의 공간으로 들어가
사용자와 함께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개발 방법론이라고 해요.
출처 : 한겨레 / 마을이 실험실 주민은 연구원,
사회혁신 ‘리빙랩’이 뜬다


(대충 시작부터 뭔 말인지 1도 모르겠다는 짤)


괜찮아요! 저도 관련된 자료를
한참 찾아봐도 어려웠거든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의 버튼을 눌려주세요!

리빙랩이 뭔데?


리빙랩은 단순히 말하면,
마을 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책상에서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기보다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연구자가 힘을 합쳐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방식이에요!

이런 리빙랩을 서울 한복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마을 내에서 사용하는 전기도
태양광 패널직접 생산하여
사용하는 곳을 오늘 만나보려 합니다.



[본격적인 토크타임]
인터뷰를 진행한 분은
성대골 에너지 자립마을
김소영 대표님입니다!


"성대골은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이라는
마을도서관이 생기면서 활동이 시작되었고요,
그 무렵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어요."


"서울시가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발표하면서 성대골도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자립마을 활동을 본격적으로
민관이 협력해서 시작했습니다."

"2018년도에 6.13 지방선거가 있었어요
공약집을 보니까 환경, 기후 위기라던지
에너지라던지 이런 게 그냥 없는 거에요
우리도 실망했고, 청소년들도 실망했고.
4년 후에도 이런 공고문을 받으면

누구를 찍겠냐. 마을에서 캠페인하고,
축제하고 이런 활동으로는
정말 미비하다는 결론이 났죠"


(지쨔가 나탸냐땨....)

그때 의장님이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아야 할 마지막 세대다.
우리가 이 일을 해내지 못하면
다음 세대는 그 얘기를 할 기회조차 없다.
기후 위기라는 인류의 중요한 문제를 앞두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런 상태에서
미래와 생존에 대한 전략이 지역사회,
즉 도시를 떠나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해야 합니다." 라더라고요.



저희가 리빙랩을 2015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다섯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어요
1. 자발성 - 자발적으로 에너지 전환 운동에 참여해야 하죠
2. 개방성 -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하죠
3. 지속성 - 당연한 거죠, 지속성
4. 현실성 -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게 현실적이어야 해요
5. 민 - 현장 기반의 '민'이 가장 강해야 해요 

모든 행정부처가 공모사업도 하고 실험도 하잖아요
예산이 없으면 왜 흔적도 없이 활동이 멈추고
지속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느냐,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라고 하면
"아 저희는 세입자에요" 라고 해요.
이게 태양광을 외면하는 이유인 거에요
냉장고도 가져가면서 태양광은 고작
20~25kg인데, 소유주나 세입자 관계없이
태양광을 가전제품처럼 가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플러그인 방식의 가전제품으로
125가구 정도 상가 옥상에 DIY로 설치를 해봤죠"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이 열심히
변화를 만들어가는 목적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결국, 집을 가진 사람들이 변화해야 하는데,
그들이 변화하기 위해선 에너지 효율을
공개해서 세입자들이 계산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거죠!


(신박한 방법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동네에서 시작하고
작은 변화를 큰 변화로 바꾸어 가는
성대골의 모습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위의 내용은 닥터노아 유튜브영상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영상에 위의 내용보다 더 많은 성대골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답니다!)
모두 구독과 좋아요...! 해주실 거죠...?

에디터ㅣ타잔
글ㅣ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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